“친구들아 정말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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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아 정말 반갑다”
  • 곽주희
  • 승인 2005.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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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초 총동문회 정기총회 개최 남광우 회장 선출
동광초등학교 동문들이 어린 시절로 돌아가 선·후배간의 정을 나누고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한마당 잔치를 열었다.

동광초등학교(교장 전광표) 총동문회(회장 우병기, 2회)는 지난 22일 1회부터 15회 동문까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차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기별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홍운 도의원과 전광표 교장, 홍기성 교감, 박희숙 원감, 양명근 학교운영위원, 김해순 자모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전광표 교장이 모교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우병기 총동문회장과 김홍복(6회) 사무총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우병기 회장은 5대 정경재(2회) 직전회장에게 재직기념패를, 모교 전광표 교장에게 감사패를, 동문회와 모교 발전에 기여한 3회 김자회 재경회장, 7회 이복제 운영위원, 8회 김영근 사무차장에게 공로패를 각각 전달하고 격려했다.

특히 총동문회에서는 모교발전기금 50만원으로 전광표 교장에게 전달, 훈훈한 모교애와 따뜻한 후배사랑을 펼쳤다.

이밖에 총동문회를 찾은 선배 동문들을 위해 종이꽃을 달아준 후배 재학생 자원봉사자들을 대표해 이정원 어린이회장에게 도서상품권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차기 임원선출에서 남광우(3회) 동문이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부회장에는 양상현, 이장현, 박춘수(3회), 송갑헌, 김영옥(4회), 구연길, 조항제(5회), 한창환(6회), 김종희(7회), 김영근(8회), 감사에는 신애자(3회), 정희종(4회), 사무총장에는 이관희(6회), 사무차장에는 이복제(7회) 동문이 각각 선출됐다.

정기총회 후 각 기수별로 운동장에서 축구, 족구 경기 등 체육대회와 장기자랑, 기별회의를 펼치는 등 동문 선·후배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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