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탁구협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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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탁구협회장 이·취임식
  • 곽주희
  • 승인 2005.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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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이종호 회장 취임
보은군탁구협회 3대 회장에 이종호 군청탁구동호회장(회북면장)이 취임했다.

보은군탁구협회는 지난 23일 신라식당에서 열린 회장 이·취임식에는 박종기 군수와 이승업 교육장, 이호균 경찰서장, 박성환 농협군지부장 등 기관단체장과 조충길 초대회장, 한흥식 전 생활체육협의회장, 구왕회 체육회 전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또한 군청탁구동호회와 정경재 삼산탁구동호회장 및 회원, 홍성열 생활체육탁구연합회장, 제경희, 김진대 등 도민체전 탁구선수단 등도 참석해 축하해 주었다.

이날 행사에서 신임 이종호 회장은 12년간 회장직을 맡으면서 보은군 탁구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구본선 회장에게 재직기념패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종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친목을 공고히 해 구본선 직전회장이 반석위에 올려놓은 탁구협회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탁구는 도민체전 등 각종 대회에서 보은군의 효자종목으로 꾸준한 성적을 거두었다.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꾸준한 실력향상을 꾀해 탁구인구 저변확대는 물론 각종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올려 보은군을 널리 알리는 데 한 몫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임원개선에서는 부회장에 정경재씨를, 사무국장에는 김연진씨를 각각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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