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호 규모의 간경리는 마을 주민 70%이상이 수도작에 종사하고 있고 30% 정도는 참외농사를 짓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장세환 원장은 자매결연을 계기로 지역 주민 70세 이상 노인들에게 지난 2일부터 31일까지 무료진료를 하고 있다.
장애인들에게도 무료 진료를 펼치는 등 인술을 펼쳐 대구 지역 사회에서 호평을 얻고 있는 장원장은 보은 출신 향우회원들에게도 특별 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
장세환 원장은 탄부 보덕중학교를 나와 대구 계성고등학교, 경희대 한의대를 졸업했으며 경산대에서 한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대구시 한의사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산대학교 한의대 외래교수이며 KBS 건강상담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장세환원장 ☎ 053-425-4085 /011-502-0631)
김기성 대구지역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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