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정신 보건실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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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정신 보건실 장애인
  • 보은신문
  • 승인 2005.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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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요양시설 노인들에게 카네이션 달아줘
보건소가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6·7일 군내 노인요양시설을 효도 방문해 정성들여 만든 카네이션 꽃을 달아주었다.

보건소 정신보건실 회원들과 자원봉사자 15명은 이날 내북면 성암안식원을 비롯, 보은의 집, 인우원, 행복한 집 등 군내 노인요양시설을 차례로 방문해 노인 160여명에게 직접 만든 카네이션 꽃을 달아 준 후 준비한 음료수와 과자 등으로 다과회를 여는 등 따뜻한 가족의 정을 나누었다.

보건소는 그동안 정신장애인들의 재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4월초부터 준비해 온 카네이션 꽃을 노인들에게 달아 줌으로써 정신장애인에게 가정과 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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