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탁구동호회 기량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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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탁구동호회 기량 과시
  • 곽주희
  • 승인 2005.04.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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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연합회장기 생활체육탁구대회 성적 우수
보은삼산탁구동호회(회장 정경재)가 충북도연합회장기 생활체육 탁구대회에서 개인 및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영예를 안았다.

지난 23∼24일까지 2일간 영동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 충북도연합회장기 생활체육 탁구대회에서 보은삼산탁구동호회(회장 정경재)가 그동안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 개인단식 1위, 복식 2·3위, 단체전 3위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 보은삼산탁구동호회는 남자 1부 단체전(정경재, 지경수, 황진영, 장호룡, 이호석) 3위를 차지하고 남자 2부 개인복식(정경재, 이호석) 경기에서 2위, 여자 1부 개인단식(김영매) 1위, 여자 1부 개인복식(김영매, 황광숙) 3위 등을 차지했다.

지역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탁구동호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진 이번 탁구대회는 영동군탁구연합회(회장 박창용)가 주관해 도내 동호인클럽 40개팀 32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에 쌓은 실력을 겨루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보은삼산탁구동호회는 2001년 7월 창단한 이래 회원 화합과 건강증진을 위해 매주 월, 수, 금요일 충일탁구장에서 실력을 쌓고 있었으며, 매년 도지사기, 도연합회장기대회에 군대표로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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