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장기 테니스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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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장기 테니스대회 성료
  • 곽주희
  • 승인 2005.04.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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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테니스회·보은교육청 우승 차지
제23회 보은군 테니스 협회장기차지 테니스대회에서 보은테니스(회장 최재우) A팀과 보은교육청(교육장 이승업)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6일 보은자영고 테니스코트와 보은중, KT보은지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에는 테니스 동호회 20개팀 15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했다.

A, B 두 개조로 나누어 3복식 리그전으로 예선을 치른 결과 A조에서는 보은테니스회와 청심테니스회(회장 한준동), B조에서는 보은교육청 테니스회와 한전 보은지점 테니스회(회장 김창기)가 결승에 올라 A조에서는 보은테니스회가, B조에서는 보은교육청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A조와 B조 3위는 보은천주교회 한사랑(회장 황문석) A·B팀이, 4위는 (주)한화 보은공장(회장 김준한) A·B팀이 차지했다.

우승팀은 우승기와 트로피, 상금 15만원을 받았으며, 2위는 트로피와 상금 10만원, 3위는 트로피와 상금 5만원, 4위는 부상으로 테니스 양말 6컬레를 각각 받았다.

대회가 끝난 후 협회에서는 선수들과 가족들을 위해 자전거, 휴대용 가스렌지, 화장지 등 많은 경품을 행운권 추첨을 통해 골고루 나눠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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