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서장 이호균)는 지난 12일 신병철 경장을 교통사고 예방 및 제사범 단속 유공 등 지역치안질서 유지에 기여한 공로로 제3회 자랑스런 보은연송 봉사경찰관으로 선발했다.
신 경장은 주민들의 안전한 삶을 위해 112순찰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음주 및 무면허 사범 검거, 교통 제사범 단속 등 교통사고를 미연에 예방, 지역치안 질서유지에 노력한 공이 인정 됐다.
경찰서에서는 이번 연송 봉사 경찰관 수상자 선정에 직원간 공감대를 형성과 객관성을 기하기 위해 최종 후보자 3명에 대한 공적사항을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전 직원의 공정한 투표로 대상자를 선발했다.
한편 보은연송 봉사경찰관으로 선정된 신 경장은 서장 표창과 함께 2박3일간의 포상휴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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