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보은발전협의회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종환 대표이사는 “날로 침체되고 있는 지역경제의 활로개척을 위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군이 우수한 인재양성과 명문교 육성을 위해 보은군민장학회를 설립 운영하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후원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역에서 건설업체를 운영하면서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각종 사회활동을 해온 이 종환 대표이사는 특히 지난해 100년 만에 내린 폭설 시에는 보유하고 있는 포크레인과 덤프 트럭등을 동원하여 시내 전역의 제설작업을 지원해 신속한 제설작업을 완료했다.
또한 매년 어버이날에는 보은읍 어른들을 대상으로 경로잔치를 열어 위로하는가 하면 보은읍 교사3리 경로당 부지를 희사하기도 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민들 사이에서도 모범 군민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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