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이 박람회에는 삼승면 우진리의 (주)미주요업과 외속리면 구인농공단지 내 (주)하나 인코퍼레이드가 공동 참가했다.
(주)미주요업은 주생산품인 황토벽돌과 생황토 벽돌을 출품 전시해 관심을 끌었으며 (주)하나 인코퍼레이드는 황토볼 등을 출품했는데 관람객이 일일이 문의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 친환경 추구 열풍으로 많은 관람객이 다녀가 황토특구인 보은군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기사제공 : 이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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