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 날’가두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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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가두 캠페인 전개
  • 곽주희
  • 승인 2005.04.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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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보건소, 홍보물 및 건강상담 실시
군보건소(소장 이종란)는 제33회 보건의 날을 맞아 주민건강 증진도모를 위해 보건의 날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7일 송영화 부군수와 보건소 직원 등 30여명이 참가해 보은읍내 시가지를 행진하며 주요 거리에서 각종 보건사업과 관련해 건강상담도 실시했다.

건강상담에서는 금연, 절주, 영양, 운동, 구강, 모유수유, 정신장애 등 건강증진과 암, 고혈압, 당뇨 등 방문보건, 에이즈, 전염병, 마약류 퇴치 등 예방의약 등 각종 보건관련 주요 사업을 알리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권장했다.

특히 담배의 해독성과 청소년의 금주·금연 운동, 식중독 예방, 모유수유 등에 관한 책자를 배부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만전을 기울였다.

한편 정성을 다해 환자 연인원 17만7381명을 진료하고 65세이상 노인환자 연인원 9만1005명 무료진료, 매월 방문보건 재가환자 43명 관리, 연인원 2739명 이동순회진료 실시, 1만487명 예방접종, 2501명 체질검사를 실시한 군 보건소 강호원(27) 공중보건의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사무실 환경미화와 화기애애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민생활편의 봉사행정을 추진하면서 환자 연인원 8만7465명 진료, 고혈압 당뇨벙 환자 452명 관리, 장애인 및 재가환자 348회 방문, 2213명 예방접종, 보건교육 18회 408명 실시 등 보건사업 유공으로 동부통합보건지소(마로) 지방보건서기 김정태(여, 38)씨가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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