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문화관광국·마로갈전 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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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문화관광국·마로갈전 결연
  • 곽주희
  • 승인 2005.03.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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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보은군지부, 1사1촌 알선 결실
농협 보은군지부(지부장 박성환)의 농촌사랑운동 실천을 위한 1사1촌 자매결연 알선 사업이 계속해서 빛을 발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21일과 25일 (주)진미식품과 대화아그로 주식회사와 보은읍 학림1리·수한면 후평리, 수한면 묘서2리·노성리 영농회, 10월 28일 한전 보은지점과 회남면 남대문리 영농회와의 자매결연을 성사시켰던 농협 군지부가 이번에는 충청북도 문화관광국과 마로면 갈전리와의 1사1촌 자매결연을 추진했다.

지난 18일 마로면 갈전리 마을회관에서 충북도 문화관광국(국장 박경국)과 마로면 갈전리(이장 전창호)와의 자매결연식을 거행했다.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박경국 국장을 비롯한 도청관계자와 갈전리 마을 대표, 영농회 및 관계자, 농협 충북지역본부 김태석 부본부장, 박성환 농협 보은군지부장, 마로농협 노재덕 조합장을 비롯한 농협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사랑 협약 조인식을 갖고 교류와 협력을 다짐했다.

박경국 국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농업·농촌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자매결연 마을에 대한 일손돕기를 비롯해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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