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승면 내망리 508번지외 1필지에 조성중인 전천후 게이트볼장이 1년간의 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5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천후 게이트볼장 준공식에는 박종기 군수를 비롯한 면내 각 기관단체장, 체육관계자와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망1리(이장 유병익) 경로당 준공식과 함께 열렸다.

전천후 게이트볼장은 1652㎡의 규모에 건평 468㎡ 규모로 실내 1면과 실외 1면 등 총 2면으로 조성됐으며, 사업비 6500만원이 투자됐다.

이번 전천후 게이트볼장의 준공으로 날씨와 기후에 상관없이 실내에서 게이트볼을 즐길 수 있어 노인들의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