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주)한화가 보은군 내북면 창리 32-1번지(내북파출소 앞) 8,220㎡에 사원아파트(5층) 2개동 50호와 직원 복지 후생시설이 들어설 복지관 1동을 건립하기 위한 주택건설사업계획의 승인을 지난 15일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주)한화가 건립할 사원아파트의 규모는 건축연면적이 5,080.148㎡으로 22평형 20호와 30평형 30호가 건립될 예정이며, 공사기간은 오는 3월에 착공하여 금년도 12월말에 준공될 계획으로 총사업비는 49억5천여만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이것으로 (주)한화는 한화 인천공장의 보은 이전에 따른 보은군과의 합의사항 중 지난해 보은군민장학회에 20억원을 출연하였고, 이번에 사원아파트 건립 약속을 이행하게 되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주) 한화의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신청건을 관계 법령을 검토하여 신속히 처리키로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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