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박종기 군수와 정수창 충북도 족구연합회장, 김인수 생활체육협의회장, 이병돈 축구협회장 등 군내 각 사회단체장과 각 경기종목별 연합회장, 각 읍·면별 조기축구회장,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천종은 경기이사가 보은군 체육 발전 공로로 군수 표창을 받았으며, 강현국 회원이 최우수회원상을, 강선원, 윤태동 회원이 모범회원상을 받았다.
또한 2년동안 족구연합회를 이끌어 온 7대 윤대성 회장과 황규동 사무국장에게 재직기념패를 각각 전달했으며, 신입회원으로 임연수, 설용운씨가 입회했다.
신임 인광용 회장은 “회원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족구연합회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며 “족구를 통해 건강을 지키고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동호인 저변확대에도 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회원 30명으로 구성된 족구연합회를 이끌어갈 새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직전회장 윤대성 △회장 : 인광용 △부회장 : 강현국, 전홍환 △감사 : 황규동, 김창식 △사무장 : 박경원 △경기이사 : 조명희 △홍보이사 : 조한수 △심판이사 : 허 복 △총무이사 : 윤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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