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에는 송영화 부군수와 충북조합 최현태 이사장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2004년 결산과 2005년 예산 심의를 했으며, 지부 사무실 이전문제와 개인택시증차문제에 대해 심도있게 토론했다.
연규찬, 강평구, 이재현 회원이 군지부 발전 및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안전질서 확립에 기여한 유공으로 군수 표창을 받았으며, 김상기, 안창근, 조종구, 안동권 회원이 충북 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이사장 표창을, 김용덕 회원이 공제조합 표창을 받았다.
정일대 지부장은 “ 매우 잘했다는 소리를 듣고 싶어 나름대로 열심히 뛰었다” 며 “임기중에는 반드시 지부 사무실 이전을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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