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보은지회 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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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보은지회 회장 이·취임식
  • 곽주희
  • 승인 2005.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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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권오제 회장 취임
BBS 충북연맹 보은군지회 회장 이·취임식 행사가 지난 28일 그랜드 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기 군수와 오규택 군의장, 명예회장인 구은수 경찰서장, 양승학 교육장, 박성환 농협군지부장을 비롯, 남경식 충북도연맹 이사 등 각 기관·사회단체장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신임 20대 회장에는 지난 98년 BBS에 입회해 기록포상분과위원장, 재정분과위원장, 상임부회장을 역임한 권오제 회장이 취임했다.

권오제 회장은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걱정이 앞서지만 화합과 내실을 기해 회원들과 함께 우애와 봉사정신으로 불우청소년 선도 및 보호에 앞장서겠다” 며 “아름다운 사업인 불우 청소년과의 결연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참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신임 권오제 회장이 도연맹 위촉장을 받았으며, 이임하는 서정식 회장이 중앙연맹 이명범 총재 공로장을, 정윤상 사무국장이 도연맹 박완식 회장 공로장을 각각 받았다.

또한 조연산·손성진 지도위원이 명예회장인 경찰서장 표창을, 강성원·김기완 지도위원이 군의장 표창을, 박환신·박용수 지도위원이 교육장 표창을, 조명희 지도위원이 문화원장 표창을, 맹주연 지도위원이 농협 군지부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이밖에 신임 권오제 회장이 BBS부인회 총무를 맡아 수고한 유경남 부인회원에게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보은경찰서 생활안전계 남기완 경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특히 BBS운동의 이념인 자매결연식에서는 권운태 상임부회장외 11명이 최연혜(보은여중 1)양외 11명과 1대1 결연을 맺고 결연증서와 기념품을 교환했으며, 신임 권오제 회장이 12명의 학생에게 각각 20만원씩 총 2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편 올해 BBS 보은군지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에는 △직전회장 : 서정식 △회장 : 권오제 △감사 : 정윤상, 맹주연 △상임부회장 : 권운태 △내무부회장 : 임성희 △외무부회장 : 강성원 △사무국장 : 강병준 △사무차장 : 현기홍 △청소년 분과위원장 : 조명희 △지도연수분과위원장 : 조연산 △기록포상분과위원장 : 방기성 △재정분과 위원장 : 김기완 △회원확충분과위원장 : 손성진 △지역사회분과 위원장 : 김동혁 △홍보분과위원장 : 신동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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