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청년회 하경용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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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청년회 하경용 회장 취임
  • 곽주희
  • 승인 2005.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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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보은군지부 청년회 회장 이·취임식 행사가 지난 21일 자유회관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기 군수, 오규택 군의장, 구은수 경찰서장, 이용희 국회의원을 비롯 각 사회단체장과 유병국 지부장, 특우회원 및 청년회원, 부인회원들이 참석했다.
또한 각 시·군 청년회장들도 참석, 이날 행사를 축하해 주는 등 성황리에 끝났다.

이날 박영준 회장과 장성환 사무국장이 재직기념패를 받았으며, 김영식 회원이 군수 표창을, 박성호 회원이 군의장표창을, 현경진 회원이 교육장 표창을, 이재은 회원이 경찰서장 표창을, 박영준 회장이 군 지부장 공로패를 각각 수상했다.

이임하는 박영준 회장은 “풍부한 경험을 쌓은 지난 일년을 평생의 빚으로 가슴에 담고 그동안 성원을 보내준 회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다시 백의종군하는 마음으로 회원한사람으로써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신임 하경용 회장은 “청년이 움직이면 세상이 변한다는 캐치프레이즈로 그동안 쌓은 사회경험과 소신을 바탕으로 훌륭한 연맹 전통을 이어받아 지역 발전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 인정받는 모범 청년회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57명의 회원으로 지역사회 및 지역주민을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자유총연맹 보은군지부 청년회를 이끌어갈 2005년도 임원진은 △직전회장 : 박영준 △회장 : 하경용 △상임부회장 : 전광환 △내무부회장 : 김남수 △외무부회장 : 김창식 △감사 : 김인식, 장성환 △사무국장 : 김영식 △조직관리부장 : 박성호 △홍보부장 : 박 춘 △재정부장 : 최현림 △체육부장 : 지강대 △사회사업부장 : 이기현이다.

한편 자유총연맹 청년회원들은 행사 후 회원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자축연으로 윷놀이 행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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