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부터 시행한 혁신활동 평가제는 전 공무원들이 업무 개선 등 다양한 혁신 과제를 제출해 검토 및 평가를 실시한 것으로 전자시스템내 지식등록방 자료게재와 군정혁신 발굴을 평가지표로 하여 직원 개인별 혁신활동 내용에 따라 점수를 부여하고 우수자에게 시상금 수여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평가 결과 내북면이 우수부서로 선정, 상금 50만원을 받았고 개인은 1마을 1담당 공무원 지정 및 회의방식 개선을 제안한 오성진씨가 최우수 평가(상금 30만원)를, 데스크탑 모니터 사용으로 공간 협소 및 환경 어수선한 점을 액정 모니터로 개선하는 사무환경 조성안을 제안한 김은숙씨가 우수 평가(상금 20만원)를 받았다.
또한 자기컵 갖기운동을 제안한 건설과 황해봉씨가 장려상으로 상금 1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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