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견, 풍물, 판소리, 요가 등
아사달에서 운영하는 한알숨학교(대표 박달한)가 성적위주의 학습에서 벗어나 정신 수양 및 우리 것을 배울 수 있는 어린이 겨울학교를 개강한다.‘어린이에게 자유를, 건강한 몸을, 전통문화를, 어린이에게 신나고 즐거운 배움을’ 모토로 하고 있는 아사달 한알숨학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한다.
또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랑방은 겨울학교 프로그램과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
겨울학교 수업은 △월요일 : 풍물·택견·나들이 △화요일 : 풍물, 택견, 일하기 △수요일 : 서화석(청주 씨알누리 창단멤버) 선생님이 지도하는 판소리와 책읽기, 음식 만들기 △목요일 : 자유시간, 답사시간으로 운영되고 △금요일 : 고원국 선생님이 지도하는 요가 및 눈싸움, 연날리기, 썰매타기, 불놀이, 고구마 구워먹기 등 자연놀이를 즐긴다.
수업료는 월 12만원이다. 한알숨 겨울학교 판소리와 요가는 어른 수강도 가능한데 두 과목 합해 월 3만원이면 판소리와 요가를 배울 수 있다.
참가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삶결두레 아사달(☎ 542-5421 / 010-3117-5421 http://cafe.daum.net/asadala)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