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면은 수한면(면장 최재열)과 회북면(면장 이종호)은 우수면에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받는 탄부면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종자 소요량의 41%를 정부 보급종으로 공급했으며 고품질 벼 재배면적을 98%까지 확대 재배했고 지력 증진을 위해 볏짚은 대대적으로 활용했다.
또한 질소질 비료를 적게 사용하는 등 고품질 쌀 생산과 유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했다.
우수상을 받는 수한면과 회북면도 고품질 벼 적정 재배면적 유지를 위해 타 작목 전환을 적극 추진했다.
이와함께 쌀 생산조정제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미질향상을 위해 적기 벼 베기사업을 독려하고 각종 재해시 농업인의 어려움을 인식, 대대적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하는 등 고품질 쌀 생산유통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했다.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탄부면에는 시상금 90만원, 우수 상을 받는 수한면과 회북면에는 각각 시상금 70만원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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