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마트 개점 2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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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하나로마트 개점 2주년 맞아
  • 곽주희
  • 승인 2004.1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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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11일까지 할인판매
보은농협 중앙지점 하나로마트(점장 송진옥)가 마트 개점 2주년 특별사은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하나로마트에서는 개점 2주년을 맞아 다양한 품목 할인판매를 실시,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즐거운 쇼핑이 되게 하고 이에 따라 매출 증대 및 수익성 제고를 꾀할 방침이다.

특별행사 기간은 내년 1월 11일(화)까지로 한달간이며, 고객이 필요한 물품을 선정, 한시적으로 할인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시간대별 반짝 세일, 일자별 세일, 행사기간내 세일, 생활물자·전자제품 세일판매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행사기간 중 3만원 이상 물품구매 고객에게는 경품권을 발급(쌀, 술은 제외), 내년 1월 12일(수) 오전 11시 매장에서 추첨을 통해 1등(1명) 김치냉장고(32만원 상당), 2등(1명) 평면 TV(25만원 상당), 3등(1명) 자전거(12만원 상당), 4등(1명) 청소기(5만원 상당)를 나눠줄 계획이다.

또한 행운상(20명)에는 하나로면 펜(2만원 상당)을, 아차상(30명)에는 아이락 밀폐용기(1만원 상당)을 나눠주는 등 총 54종 141만원 상당의 경품을 54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송진옥 점장은 “그동안 하나로마트를 찾아주신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에서 개점 2주년 특별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믿고 찾는 하나로마트, 정직과 신용으로 고객들을 위한 하나로마트가 되도록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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