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기총회 및 송년행사는 회원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지급, 참여의 즐거움을 느끼도록 해준다고 공지, 회원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산사랑회원들은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과 가평군 하면 경계에 있는 청계산 등산 코스 중 왕복 4시간 가량 소요되는 코스를 정해 등반한 후 오찬을 겸한 송년행사를 갖는다.
특히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회칙 개정 및 신임 임원진도 선출할 계획이다.
3년간 재경 보덕중 산사랑회를 이끌어온 임원진은 회장 홍범식씨를 비롯해 김영국·이준현 고문, 이영길·이진희·백태영 부회장과 김영환·김 진 총무, 최태현 기술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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