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0일 중앙사거리서
12월 10일 구세군 자선냄비를 보은지역에서도 볼 수 있다.구세군 보은영문(담당사관 정위 백승열)에서는 보은읍 중앙사거리(보은한양병원앞)에서 시종식을 개최하고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24일까지 펼치기로 했다.
자선냄비 성금은 △영세민 구호 △심장병, 백혈병, 개안수술 지원 △복지시설 구호 △노후시설 보강, 신축 △재해민 구호 및 재가복지 △청소년문제 예방 및 치료 △난민 일시 수용시설 △실직자를 위한 구직 및 취업알선쉼터 △에이즈예방 및 홍보 운영비 △결식아동지원 및 조선족 심장병 치료 △치매노인시설 지원 및 모금경비 등으로 쓰여진다.
백승열 정위는 “불우이웃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많은 동참을 바라며, 지난해 모금액과 사업보고는 행사 당일 보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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