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호 규모 2008년 완공 예정
보은읍 이평리에 국민임대주택이 건설될 예정이다.대한주택공사는 11월12일 건설교통부에 ‘보은이평지구 국민임대주택 건설사업계획’ 승인을 요청하고 현재 충북도 및 보은군과 농지법 및 국토의계획및이용에관한법률 등 관련법을 검토하고 있다.
임대주택이 들어설 부지는 보은읍 이평리 145번지 일원 강변예식장 뒷편 1만9천267.7㎡(5천839평)로 올해 부지매입 등 빠르면 올해부터 부지를 매입하는 등 오는 2008년 12월말까지 총 273억6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5층 아파트 5개동과 상가를 포함해 건물 7동이 들어선다.
국민임대주택의 평형 및 세대수는 12평형 90세대, 14평형 220세대, 15평형 90세대 등 모두 3종류, 400세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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