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보덕중 동문회가 결성돼 운영되다 해산된 후 그동안 동문회가 없어 최근 뜻있는 보덕중 출신들이 다시 결성을 추진하게 된 것.
1회부터 32회까지 기수별로는 계속 모임을 가지며 회원간 친목을 도모하는 등 동창회가 운영됐기 때문에 이번 동문회 재 결성에 크게 어려움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발기인 모임에는 각 기별 회장 및 총무가 참석해 동문회 결성에 뜻을 같이할 계획이다.
회장은 신범호(보덕중 12회, 조성건설 대표)씨, 총무는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손동광(보덕중 24회)씨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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