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일원 답사
수한초등학교가 오는 12일 꿈돌이 문화기행을 떠난다.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꿈돌이 기행에는 수한초등학교 학생과 교사 40명이 서울 63빌딩을 비롯한 서울에서 문화기행을 한다.
이번 행사는 도시학교 어린이들에 비해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촌학교 어린이들이 자연적 수혜 외에는 별다른 문화혜택이 없어 벽지학교 어린이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해마다 실시하는 것.
2002년도에는 회남초등학교가 지난해에는 세중초등학교가 선정돼 벽지학교 꿈돌이 문화기행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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