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남 남대문-한전 보은지점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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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남 남대문-한전 보은지점 자매결연
  • 곽주희
  • 승인 2004.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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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보은군지부(지부장 김광렬)의 농촌사랑운동 실천을 위한 1사1촌 자매결연 알선 사업이 계속해서 빛을 발하고 있다.

지난 21일과 25일 (주)진미식품과 대화아그로 주식회사와 각 영농회와의 합동자매결연을 이끌어 냈던 농협 보은군지부에서 이번에는 한전 보은지점(지점장 홍만희)과 회남면 남대문리 영농회(대표 양승대)와의 자매결연을 성사시켰다.

지난 28일 회남면 남대문리 마을회관에서 한전보은지점과 회남면 남대문리 영농회와의 자매결연식을 거행했다.

이번 자매결연식에는 한전과 영농회 관계자를 비롯해 박범출 군의원, 박재철 면장 등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농촌사랑 협약 조인식을 갖고 교류와 협력을 다짐했다.

이어 한전 직원들은 자매결연을 체결한 회남면 남대문리를 방문해 전기 무료 점검을 실시하고 불우이웃과 거주불편 가정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홍만희 지점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농업·농촌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자매결연 마을에 대한 일손돕기를 비롯해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전기 무료점검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회남면 남대문리와 한전 보은지점이 지난 28일 농촌사랑운동 실천을 위한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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