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 향토음식 경연대회
지난 19일 청주문화방송 광장에서 개최한 제8회 향토음식경연대회에서 내속리면 사내리 임천식당(대표 김인숙·박성민)의 솔잎두부가 산채류 부분 동상을 수상했다.
이와함께 대추산채비빔밥을 전시한 사내리 흥원식당(대표 박철흥)은 도지사 감사장을 받았다.
이번 향토음식경연대회에 보은군에서는 육류류, 산채류, 민물류, 홍보부스 등 4개 업소가 참가했다.
임천식당의 솔잎두부는 참살이(웰빙) 식품을 선호하는 추세와 맞물려 소비자들로 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