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첫 모임을 갖고 향우회 조직에 대해 협의한 후 현재 21명이 회원으로 등록했는데 앞으로 40명까지 회원 가입이 이뤄지면 발족을 할 예정이다.
임시모임에서 회장에 선출된 김태수(54, 보은 학림, 011-9718-5546)씨와 총무 박영호(37, 수한 병원, 019-345-6259)씨는 “같은 지역에 거주하는 보은인들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고 고향 보은 발전을 위해서도 기여하자는 뜻에서 모임을 갖는 것”이라며 부천 지역 보은인들의 적극적인 가입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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