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대학교 물리치료학과 및 유아교육과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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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대학교 물리치료학과 및 유아교육과 신설
  • 보은신문
  • 승인 2004.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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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대학교에 물리치료학과(정원 30명)와 유아교육과(정원 20명)가 신설된다.

지난 4일 영동대학교는 2005학년도 입학정원에 최근 취업률이 높아 각광받고 있는 보건계열의 물리치료학과와 사범계열의 유아교육과 신설을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영동대학교는 이로써 충북에서 물리치료학과를 개설한 유일한 4년제 대학교가 되었다.

이에 따라 기존의 초등특수교육학과, 사회복지학과, 스포츠복지학과의 기반을 구축하고 있었던 영동대학교는 물리치료학과의 신설로 보건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보건복지분야 특성화 대학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유아교육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며 정부의 유아교육 지원에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영동대학교의 유아교육과 신설은 사범계열 교육인력배출에 일조함은 물론 유아교육 전문가를 지망하는 지역학생들에게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금번 양 학과의 신설과정에서 보여준 이 지역출신 이용희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민의 열성적인 성원과 노력은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대학의 모델이 지적되고 있다. (☎ 043)740-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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