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출장동아리 운영은 수범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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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출장동아리 운영은 수범사례
  • 송진선
  • 승인 2004.10.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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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형·조미애·김진식·이경완·이현섭씨 표창
도는 이번 감사를 통해 공무원 출장동아리 운영 등 16건을 타 시·군에 모범이 되는 사례로 발굴, 칭찬했다.

수범사례로 선정된 불우가정 방문 서비스 사업은 보건소 참사랑회, 경찰서 의경, 사회복지협의회 등 지역내 사회봉사단체와 연계해 거동이 불편하고 생활이 어려운 재가노인과 장애인들을 선정해 목욕 및 이미용 봉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직원을 대상으로 한 군정발전 아이디어 발굴도 수범사례로 선정됐으며 타 시군의 우수한 행정시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정례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공무원 자율 출장동아리 운영도 수범 사례로 꼽혔다.

지방세 자동이체 납부자 경품 제공, 저소득 노인 건강 증진 기구 보급, 건치노인 선발, 내속리면, 외속리면, 보은경찰서 동부지구대 등 공공기관의 담장을 허물고 열린공원을 조성하는 사업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매년 되풀이 되는 하천 재해의 원인이 되는 호안 세굴 방지를 위한 소하천 및 세천의 낙차공 설치 사업과 과수농가에게 액비 제조기를 보급해 친환경 농업에 대한 마인드를 확산시킨 일도 수범 사례로 선정됐다.

한편 수범공무원 5명도 선발했는데 종합민원실 조재형씨, 기획감사실 조미애씨, 농림과 김진식씨, 건설과 이경완씨·이현섭씨가 표창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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