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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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 곽주희
  • 승인 2004.09.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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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사라의 집 고쳐주기 실시
보은읍 새마을지도자 남·여협의회(회장 지경수·민순례)회원 60여명은 8월27일‘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이란 슬로건 아래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기술이 있는 회원들이 자원봉사로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학림2리, 월송2리, 죽전2리, 이평리, 종곡리 등 5개 마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영세가정에 도배 및 장판, 담장 보수, 노후된 씽크대 및 연탄보일러 교체, 전선 및 형광등 설치, 처마 수리 등을 실시했다.

특히 경제적 능력이 없고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영세가정을 선정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봉사활동을 펼친 새마을 지도자 회원들은 앞으로도 쌀이나 김장김치 등 반찬류와 생필품 등 필요한 것이 없는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기로 하는 등 더불어 사는 세상, 살맛나는 세상, 아름다운 보은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한편 제2회 동학마라톤대회에 자원봉사단체로 참여해 참가인원 전원에게 커피 및 녹차, 음료수 등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 보은읍 새마을지도자 남·여협의회는 8월27일 학림, 월송, 죽전, 이평, 종곡리 등 5개 마을 독거노인 및 영세가정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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