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3125포대 분
보은 황금곳간 쌀이 북한 주민들의 식량으로 지원된다.보은군에서 지원되는 쌀은 40㎏ 가마로 3125가마이며 9월9일까지 죽전리 정부양곡 가공공장 청정 정미소에서 가공된다.
수송은 9월8일부터 15일까지 통일전망대를 거쳐 육로로 개성까지 수송된다.
이번에 지원되는 대북지원용 쌀의 포장재에는 농림부에서 별도로 공급하는 것을 사용하며 대한민국임을 표기해 북한 주민들에게 남한에서 지원되는 쌀임을 알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군은 대북지원 쌀의 제품검사를 철저히 해 품질을 유지, 품질이 떨어지는 쌀이 반출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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