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문화향연에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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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문화향연에 푹
  • 보은신문
  • 승인 2004.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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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오페라 공연 풍성
무더위가 가신 후 문화예술 공연이 잇따라 열린다. 군에 따르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소규모 공연이 계속돼 군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일정이 확정된 문화공연 일정을 보면 다음과 같다. △8월27일 보은여고 강당에서 청년극장 주관으로 연극 ‘두 남자 스토리’가 열린다. △9월6일 보은정보고 시청각에서 충북연극협회 주관으로 연극 ‘울고 넘는 박달재’가 올려지고 △9월11일에는 문화예술회관에서 충북 오페라단의 뮤지컬과 오페라 공연이 있으며 △9월22일에는 역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극장 주관으로 연극 ‘배비장전’ 공연이 있다. △10월22일에는 보은중학교 강당에서 민예총 무예위원회 주관으로 무예극 가치있는 삶이 열리고 △10월29일에는 보은여중 강당에서 민예총 음악위원회 주관의 작은 음악회도 열린다.

△11월1일에는 보은자영고 강당에서 놀이마당 울림의 주관으로 찾아가는 놀이마당이 열리고 △11월26일에는 보은고등학교 강당에서 극단 새벽의 ‘그는 지금 정글에 있다’공연이 있다.

군은 앞으로도 군민들의 문화욕구 충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유치하겠다며 다양한 공연에 주민들의 적극 관람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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