샨띠와남에서, 7월24일∼25일, 8월21일∼22일
사찰체험, 요가체험 자연체험이 함께 하는 속리산 캠프가 열린다.속리산국립공원 사무소는 7월24일과 25일, 8월21일과 22일 2차에 걸친 ‘캠프 속리산’ 프로그램을 마련,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캠프 속리산은 속리산 탐방 뿐만 아니라 법주사 사찰 체험, 요가 체험가지 할 수 있는 색다른 캠프이다.
모집인원은 30명이며 자연과 국립공원을 사랑하는 사람 8세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국립공원 입장료와 숙박비, 식대, 요가 수련비, 여행자 보험을 포함 어른 4만4000원, 청소년 및 대학생 4만2500원, 어린이 3만3600원이다.
준비물은 운동화 및 필기도구 요가수련을 위한 운동복 등 1박2일간 야외활동을 하는데 필요한 개인 소지품 등이다. 잠자리와 식사는 내속리면 북암리에 소재한 요가수련원인 샨띠와남에서 한다.
참가자는 술 담배를 할 수 없으며 비누와 세제의 사용을 최소화하며 1회용품 사용도 가급적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캠프 프로그램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속리산사무소(☎ 043-542-52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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