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용 부의장은 구청과 의회는 지방자치의 양대 수레바퀴라며 지방자치가 발전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간 교량역할을 충실히 하고 의원간 화합 의회와 공무원간 화합, 주민간 화합을 이끌어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윤 부의장은 4만 마포구민들에게 보은을 홍보하고 보은발전에도 기여하는 구의회 부의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초대와 3대에 이어 4대까지 당선된 3선의원으로 구정 질문을 가장 많이 한 의원으로도 정평이 나있는 윤 부의장은 독립운동을 한 할아버지(애국지사 고 윤정훈)의 정신을 계승해 썩은 정치를 바로 잡는데 기여하겠다는 의원 포부로도 관심을 끌은 바 있다.
윤 부의장은 그동안 대한민국3.1독립운동유족중앙회이사 및 재정부장, 3.1독립운동기념사업회 자문위원을 지냈다.
또한 한국반공연맹 서울시마포구지부 사무국장,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마포구지부 부지부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마포구협의회 부회장 제3대(1기) 마포구의회 운영위원장도 충실히 해냈다는 평을 듣고 있다.(011-321-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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