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화 부군수 취임 1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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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화 부군수 취임 1주년
  • 송진선
  • 승인 2004.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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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기틀 공고, 현안사업 해결 최선
7월1일자로 취임 1주년을 맞은 송 부군수는 그동안 보은군 부군수로 재임하면서 온화한 성격과 탁월한 업무능력으로 업무의 내실화 및 민원을 최소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송 부군수는 “엊그제 부임한 것 같은데 벌써 일년이 지났다”며 “민선시대 부단체장으로 역할을 충실히 해 행정의 기틀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은 임기동안 군민체육센터 건립과 공설운동장 리모델링 사업, 동학농민혁명 기념공원 조성, 보은 소나무 숲 복원 사업, 황토제품 생산단지 조성 등 모든 사업을 완벽히 추진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송 부군수는 그동안 아이디어 뱅크제 운영, 전자정부구현과 선진행정을 통한 군정혁신, 신뢰세정 구현을 위한 지방세 사전 예고제 실시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그동안 축적해온 토목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상급기관과의 유대관계 강화 등을 통해 각종 평가에서도 두각을 나타내 지난해 하천제방 평가에서 최우수 군으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지방도로 평가 최우수 군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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