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조은정(5년) 양은 ‘나를 키워주신 또 한 분의 아버지’ 라는 주제로, 김영규(6년) 군은 ‘존경하는 나의 선생님께’ 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박완순(5년)군, 황다희(6년), 김민지, 황현아, 김예지양, 장경진군 등 6명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교육감 표창장과 도서상품권 및 ‘자랑스런 선생님 찾기 사이버백일장’ 이라는 기념뺏지도 수여 받았다.
또한 이 어린이들의 백일장 수상으로 인해 6명의 선생님(박인희, 김순환, 오인숙, 순남철, 전순억, 조관행)이 자랑스런 선생님으로 선정돼 도 교육감 기념패를 수상했다.
보은 삼산초등학교에서는 심재웅 교장과 유승용 교감이 조촐하게 축하의 자리를 마련해 선생님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기념패를 수상한 선생님들은 제자들에게 더 많은 사랑과 열정을 주라는 계기로 알고 조용히 옷깃을 여미는 숙연한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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