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일손돕기 군민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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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일손돕기 군민 운동 전개
  • 보은신문
  • 승인 2004.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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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피해복구와 영농기가 겹쳐 영농 일손 부족이 배가됨에 따라 당초 계획보다 10일 가량 앞당긴 일손돕기 범 군민 운동이 추진되고 있다. 군은 지난 20일부터 6월말까지 폭설피해 항구복구와 연계한 일손돕기를 전개해 도농간 화합 및 농가의 영농의욕을 고취시키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군은 이 기간 중 군청을 비롯해 읍면과 농업기술센터, 농협 군지부, 지역농협 등 총 25개소에 농촌일손돕기 창구를 개설하고 일손 돕기 대상자, 작업내용, 작업시기, 소요인원 등을 사전에 파악하고 있다.

이와함께 1일 최소 5시간 이상 일손 돕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한편 공무원, 군부대, 각급 기관단체 등을 일손지원 희망농가와 연계해 신속하게 작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일손돕기에 대한 자세항 사항은 보은군 농산담당부서(☎540-33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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