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북면 염둔리 출신인 정치학 박사 김태희(68)씨가 이번 17대 총선에 지민련 공천을 받아 부산시 부산진 을구에서 출마한다. 전 동의대학교 법정대학 정치학과 교수 겸 통일문제연구소장,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을 지냈다.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대학원에서 석사, 동아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그동안 재부산군민회장, 제부 충청도민회 부회장을 역임했고 60년대부터 80년대까지 한국일보, 서울신문 기자, 경남신문 정경부장, 90년대 전국 유권자운동 상임 공동대표를 역임했다. (011-842-9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