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호식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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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식 역시!
  • 곽주희
  • 승인 2004.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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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 전국대회 우승 
보은 롤러의 기대주 전호식(15, 보은중 2) 선수가 전국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전국 최강자임을 과시했다. 보은중학교(교장 김홍래) 롤러부 전호식 선수는 지난 25일 전주 로울러 경기장에서 열린 제23회 전국 남·여 종별 인라인 롤러 대회에서 E 1만m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EP 5000m 경기에서는 4위를 차지해 보은군의 명예를 드높였으며, 충북도민의 로울러 경기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다.

보은중학교 김홍래 교장은 전호식 선수의 우수성(제31회 전국소년체전 초등부 롤러 경기 3관왕의 주인공)을 일찍부터 파악하고 보은중학교에 진학한 지난해부터 체계적인 훈련을 하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해 중등부에서의 첫 우승을 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전호식 선수는 “뒷바라지 해 준 부모님과 교장선생님 등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후원해 주고 계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훌륭한 선수가 되어 보답할 생각으로 다가오는 제33회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하겠다” 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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