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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용씨는 “선거인단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평당원으로 돌아가 보은·옥천·영동선거구는 물론 충북에서 열린우리당의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록 경선에서는 졌지만 정치개혁을 열망하는 개미당원들의 열정을 확인한 것을 큰 성과로 꼽은 김서용씨는 도와준 모든분께 감사드린다는 인사도 잊지 않았다. 김서용씨는 앞으로 고향에 정착해 지역발전과 정치개혁을 위해 40대를 올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