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 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보은·옥천·영동 선거구의 민주당은 총선 일이 불과 30여일 남짓 남은 상태에서 총력을 기울여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결의에 차있다. 특히 이번 보은에서의 필승 결의 대회는 보은을 전략지역으로 판단,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지역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는다는 계획이다.
김 건 공천 후보자는 “보은에서의 지지세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중앙당에서도 분석하고 있다”며 “국민들에게 절망을 준 정당이 아닌 깨끗하고 민주적인 정당인 민주당이 4·15 총선에서 승리해 정치사에 큰 획을 그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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