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화합 통해 협회 활성화 주력"
“회원 상호간 화합을 통해 협회를 활성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테니스 동호인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은군 테니스협회 회장으로 선출된 최봉선(48)씨는 “각 테니스 동호인 클럽의 발전이 곧 협회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각종 이벤트 및 대회를 개최하는 등 각 클럽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겠다”고 소감을 피력.
최 회장은 “매월 월례회를 개최하고 경기를 펼치는 한편 회칙을 제정, 체계적으로 내실화를 꾀하겠다” 며 “생활체육 테니스교실을 운영하는 등 테니스 인구의 저변확대를 꾀하고 각 클럽간 교류전을 개최하는 등 클럽을 활성화시키겠다”고 강조.
인천이 고향으로 지난 81년 보은으로 이사온 최 회장은 청심테니스회 회장을 역임하고 올해 군 테니스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전 보은지점에 근무하고 있는 최 회장은 보은연송적십자봉사회 회원, 보은군 생활체육협의회 경기이사 등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테니스, 정구, 볼링, 마라톤 등 못하는 운동이 없는 만능 스포츠맨인 최 회장은 부인 문희자(44)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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