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구에 사무실 개소
내북면 이원리 출신인 송태영(43)씨가 지난 27일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에 ‘희망 청주를 위해 뛰는 사람들’ 현판식을 겸한 사무실을 개소했다.한나라당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송태영씨는 내년 분구가 예상되는 흥덕구에서 총선 출마를 계획하고 있다.
이날 사무실 개소식에 고향인 이원리에서 40여명이 참석, 사무실 개소를 축하했다. 송태영씨는 충북고와 충북대 행정학과 출신으로 한나라당 정책부장, 의원부장, 심의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부대변인 외에도 한나라당 사무처협의회 공동대표 및 한나라당 행정수도 이전위원회 위원, 미래연대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고향에는 부친인 송석형씨가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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