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닦은 솜씨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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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닦은 솜씨 자랑
  • 곽주희
  • 승인 2003.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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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 문화학교·도서관 문화교실 작품전 열어
여가선용과 취미생활로 배우고 있는 수강생들의 멋진 작품전시회가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 보은문화원은 지난 27일 박종기 군수와 박재완 문화원장을 비롯, 문화학교 수강생 및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3년 문화학교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서예 25명, 한국화 18명, 수채화 13명, 풍물 20명, 바이올린 30명 등 5개 강좌 106명이 문화학교 수료증을 받았다. 이어 서예 및 한국화와 수채화 작품이 전시된 다목적실에서 바이올린반과 풍물반 수강생이 축하공연을 선보여 참석자들과 수강생 가족의 박수를 받았다.

서예, 한국화, 수채화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는 30일까지 계속됐다. 이와함께 보은도서관(관장 조한명) 문화교실(회장 박순영)은 지난 28일 양승학 교육장과 송영화 부군수를 비롯, 각 학교장과 수강생 및 가족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평생학습 작품전시회를 열었다.

이날 전시회에서는 서예부문 지도강사 및 도서관장의 찬조작품 2점과 회원작품 13점 및 공동작품 1점, 문인화부문 지도강사 찬조작품 2점과 회원작품 17점이 전시됐다. 역시 도서관 문화교실의 작품 전시도 30일까지 보은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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