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체육대회를 마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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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체육대회를 마치면서
  • 보은신문
  • 승인 2003.1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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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숙(학림1리 부녀회장)
보은읍 종합우승 1위!

열심히 노력한 끝에 대성황을 이룬 보은군민 체육대회 보은읍민 모두 날아갈 것 같은 마음일것입니다. 가을걷이가 거의 마무리되고 한가한 시간을 틈내어 군청마당을 가득 메운 보은군민들 한결같이 여유로워 보였습니다. 날씨가 화창하고 단풍이든 가을산 모든 것 하나 부족함이 없이 순조롭게 진행이 잘 되었습니다.

보은읍 직원, 각마을 이장님, 남·여 새마을 지도자님들과 협력하여 단합된 모습이 너무 정겹고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우승을 위해 힘껏 달려주신 보은읍 대표 선수님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제자리 못지키고 항상 뒤에 쳐져 있던 남·여 지도자님들이 솔선수범해서 쟁반들고 손님 한분 한분 정성껏 대접하시는 모습이 정말 감동의 하루였습니다.

각 마을을 대표하신 이장님, 새마을 남·여 지도자님 서로 화합을 해서 하나로 단결이 되면 보은읍은 더욱더 빛이 날것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보은군이 발전하는 모습일것입니다.
초록색 앞치마가 돋보이고 새마을이 돋보이는 화합의 물결이었습니다. 남·여 새마을 지도자님 각자 맡은 분야에서 너무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행사가 끝이난 지금 이시간에도 눈에 선합니다.

몇날 몇칠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차를 무료로 나누어 주어 맘껏 드시면서 흐뭇해 하시는 출향인들과 군민들의 모습을 보면서 이것이 보람이 아닌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름다운 봉사, 아름다운 미덕,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주신 남·여 지도자님들 너무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가을의 끝자락에서 대성황리에 군민체육대회를 마칠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보은읍 체육회 관계자와 보은읍 새마을 남·여 지도자님들이 화합을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주신 보은읍장님, 이장님들 고맙습니다.

보은읍 화이팅!

보은읍 이장님들 화이팅!

보은읍 남·여 지도자님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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