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 자동이체 군민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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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자동이체 군민 호응
  • 송진선
  • 승인 2003.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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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부과때마다 경품 제공하며 이체 독려
지방세 자동이체율에 대한 납세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체율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군은 세금을 내기 위해 일부러 금융기관을 찾아야 하고 기한을 넘겨 가산세를 내는 등의 불이익을 없애는 등 납세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1999년 자동차세, 면허세, 주민세, 종합토지세, 재산세 등 정기분 지방세 자동이체를 도입, 시행했다.

시행초기에는 정기분 지방세로 부과한 총 5만7377건 중 3.7%에 불과했으나 올해 10월말 현재 20.3%로 크게 증가했다. 또 지난 6월 자동차세와 7월 재산세부터 시작한 지방세 자동이체자에 대한 경품제공으로 지난해보다 자동이체율이 8%이상 신장되는 등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매 정기분 지방세 부과 때마다 자동이체자 30명씩을 선정, 그동안 120명에게 경품을 제공했다. 군은 올해 30%까지 자동이체율을 높이기 위해 군 홈페이지와 반상회보, 이장회의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한편 지난 12일 자동이체 납세자에 대한 1만원의 농산물 상품권을 받을 수상자를 추첨했다.
3회 지방세 자동이체자 경품 수상자는 김광태(보은 장신), 서관석(보은 삼산), 강대옥(보은 장신), 김인배(보은 죽전), 주홍열(보은 삼산), 김상기(보은 교사), 서병일(보은 강신), 박승용(보은 교사), 허길영(보은 이평), 김중구(보은 누청), 조이철(내속 사내), 박원하(내속 사내), 정구환(내속 사내), 황규일(내속 북암), 이장구(내속 상판), 이원준(내숙 구병), 이석선(외속 구인), 이우직(외속 구인), 김윤식(외속 장내), 김연화(외속 장내), 한영환(마로 관기), 여대선(마로 관기), 양현국(마로 갈전), 정상태(마로 관기), 최순자(마로 갈평), 안정구(마로 관기), 이효진(마로 갈평), 김정환(마로 소여), 백승구(탄부 대양), 이기선(탄부 벽지), 신회식(삼승 상가), 한수동(삼승 원남), 송재경(삼승 원남), 임영순(삼승 서원), 박용현(삼승 원남), 윤종구(삼승 내망), 최근우(삼승 선곡), 윤점순(수한 동정), 방희복(수한 오정), 안재동(수한 묘서), 최양호(수한 장선), 김연태(수한 광촌), 박범선(회남 조곡), 김귀수(회남 거교), 황인수(회북 용촌), 우문웅(회북 애곡), 박병준(회북 눌곡), 박염수(회북 눌곡), 정진우(회북 애곡), 이철재(회북 용곡), 양연희(내북 적음), 김창환(내북 적음), 신원호(내북 아곡), 김용정(내북 성티), 박행규(내북 법주), 안갑상(산외 장갑), 전상귀(산외 구티), 노영일(산외 대원),김종국(부산), 제환국(부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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