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화 부군수 취임 1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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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화 부군수 취임 100일
  • 송진선
  • 승인 2003.10.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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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책 지속 발굴 군민편의 도모 최선
10월1일로 취임 100일을 맞아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말을 실감하고 있다는 송영화 부군수가 공무원들 사이에서 자상한 어머니로 통한다.

직원회의나 각종 회의시 송 부군수는 직원간 화합을 강조하며 직원들의 크고 작은 애로사항을 수렴해 사기를 북돋워줘 근무 분위기를 밝게 해주고 있다.

이는 직원들에게 힘이 되고 창조적 군정 추진으로 이어져 지난달 8월18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 2003년도 을지연습 때의 일일 종합 상황 보고회, 핵심과제 토의와 군 청사 피습시 화재 진압훈련, 단수훈련 등을 일사분란하게 추진해 충북도 종합평가에서 을지연습 우수 군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시책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제도개선으로 인한 군민 편의를 도모하고 선진 행정구현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수시로 중앙부처 및 대전 국토관리청을 방문해 중앙재원을 확보하고 충북도 관련 부서의 많은 행·재정적 지원을 받아내는 등 환경 친화적 복지농촌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밖에 수시로 지역의 민심을 파악해 대책을 강구 사전 민원소지를 해결하는 등 유비무환의 군정을 이끄는 등 지역화합에 크게 기여했다. 송 부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안정과 직원 화합을 바탕으로 나날이 발전하고 살기좋은 지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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