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부 장암2리 출신 장은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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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부 장암2리 출신 장은수씨
  • 보은신문
  • 승인 2003.08.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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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맥문학 8월호 이달의 시인 선정
탄부면 장암2리 출신인 장은수(고 장일성씨 아들, 53)시인이 월간 한맥문학 8월호 ‘이 달의 시인’으로 선정됐다.

지난 6월 같은 문학지에 ‘해금강 난초’외 2편을 발표 등단한 이후 2개월만에 한맥문학 8월호에 이 달의 시인으로 선정된 것이다.장시인의 현직은 공장장으로 기름밥(?) 먹는 엔지니어 출신.

종업원이 400여명에 이르고 프린터기의 카트리지를 제조하는 코스닥 상장업체 알티전자(주)의 전무이사 공장장으로 견실한 중소기업을 이끌고 있는 기업가이다. 서정성이 크게 돋보이는 시어로 독자들의 사랑받는 시인이며 학계에서도 맹활약을 보이는 자랑스런 보은인이다.

540명의 아마추어 중년 문인들이 모여 활동하고 있는 인터넷 세이클럽 시 동호회 ‘살며 사랑하며 문학회’ 회장인 장은수 시인의 활약으로 회원들의 등단을 추진, 회원 가운데 등단한 전문작가만도 30여명이고 대부분 전문 작가를 꿈꾸는 회원들이다. 8월에도 백일장을 개최해 1명이 등단하였으며 매달 신인작가를 배출하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

사직초등학교와 보은중학교(16회) 출신인 장시인은 재경 사직초등학교 동문회, 재경 보은중 동문회 및 동창회, 재경 탄부면민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박남순씨와의 사이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 054-465-3100 / 011-9598-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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